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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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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10월 5~7일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경기도·서울시·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6~7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올해 능행차 재현에는 연인원 5096명, 말 690필이 투입되는 수원최고의 문화축제이다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진행될수 있도록 범시민 참여 기부캠페인에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추진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권선구청장, 시민단체장과 함께 기부 참여 기념 촬영하는 이기현 이사장)
수원시 권선구는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에 기부와 별개로 수원산업단지 회원기업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부금액을 권선구민과 함께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 2천7백5만원을 지난 6일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권선구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기현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구 단체장, 권선사랑연합회장, 권선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