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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솔릭' 피해 예방 대비 철저히 준비합시다
2018.08.23

수원산업단지 태풍 솔릭에 준비


태풍 솔릭은 2012년 산바 이후 약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이 될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많은 긴장감을 주고 있는데요.

제 19호 태풍 솔릭, 철저히 대비하여 큰 피해 입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태풍의 예상 경로 및 태풍발생시 안전관리방법, 기본적인 행동 요령 등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제 19호 태풍 "솔릭"

태풍 솔릭은 "전설의족장"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의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 입니다.

중심기압은 955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40m, 이동속도는 시속 5Km입니다.


한반도에 가까이 오기전까지 35도를 웃도는 폭염 및 열대야가 다시 나타날 예정이었으며,

솔릭이 역대 최악의 폭염을 날리고 가뭄 및 녹조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는데요.

하지만 이로 인한 피해 또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반도에 접근하면 매우 강한 바람 및 비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며, 시설물관리 및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중요 점검 시설 :

-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노후시설 등


태풍 발생시 행동강령

1. 실내있는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문쪽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다.
2. 가스 및 전기 파손시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해당 시설은 만지지 않는다.
3. 운전중에는 감속운전을 실시하고, 하천, 해안가, 지하차도 등 급류발생 가능 지역 및 침수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않는다.
4. 산간 및 계곡, 산사태 위험 지역등에는 접근하지 않고, 위험 지역에 있을 시 미리 안전 지역으로 대피한다
5. 공사장, 가로등, 전신주, 지하공간 등 붕괴예상 지역에 머물지 않고 안전 지역으로 대피 한다.
6. 유리창에 테이프, 젖은 신문지, 비산 방지용 안전 필름등을 붙여 파손을 대비한다.(특히 창틀이 중요 벌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7. 간판 및 외부 시설물들 주변, 맨홀등 위험 지역 옆으로는 지나다니지 않는다.
8. 정전 시 사용 가능한 손전등 및 양초를 준비해둔다.
9. 침수 가능성이 있는 곳에 차량을 안전지대로 옮겨둔다.

태풍이 지나간 후 행동강령
1. 주변에 파손된 시설물이 있는지 살피고 국가기관 및 시설물 관리 업체에 연락하여 보수한다.
2. 파손이된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시설은 직접 살피지 않고 전문 업체에게 연락한다.
3. 사유시설, 개인자동차 등 피해가 발생했을 시 보수 또는 복구전에 반듯이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둡니다.(추후 피해 보상 신청시 필요합니다.)
4. 침수가 되었던 곳을 지나가지 않습니다.(지반이 약해져 있거나 파손이 되어 있어 2차 사고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5. 침수되었던 식품, 재료, 식수 등은 오염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6. 침수된 공간에서는 가스 및 위험 요소를 환기를 통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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